[SNS 핫피플] 이휘재, 브레이브걸스 앨범 중고거래 논란에 사과 外<br /><br />▶ 이휘재, 브레이브걸스 앨범 중고거래 논란에 사과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방송인 이휘재 씨가 이른바 '역주행'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에게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무슨 일 때문일까요?<br /><br />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브레이브걸스의 2016년 세 번째 미니 앨범 사진이 올라왔는데요.<br /><br />보시는 것처럼 앨범 재킷에는 멤버들의 사인과 이휘재 씨에게 적은 자필 편지까지 빼곡하게 적혀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앨범은 가수나 제작자가 지인에게 선물하는 증정용으로, 규정상 판매하면 안 됩니다.<br /><br />이 사실이 알려진 뒤 "이휘재가 브레이브걸스에게서 선물로 받은 앨범을 중고로 거래한 것 아니냐"는 논란이 일었고, 논란이 커지자 이휘재 씨 측은 "선물 받은 CD를 차량에 보관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"며, "이유 여하 막론하고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"셀카 찍으려" 아기 안고 코끼리 울타리 들어간 아빠<br /><br />다음 핫피플은 미국에 사는 2살 아기의 아빠입니다.<br /><br />아기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한 동물원을 찾았는데,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, 출입 금지 구역인 코끼리 울타리 안으로 들어갑니다.<br /><br />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한 코끼리는 화가 난 듯 성큼성큼 아기와 아빠 쪽으로 다가왔고, 뒤늦게 이를 알아챈 아기 아빠는 급히 울타리 밖으로 나오려다 아기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맙니다.<br /><br />다행히 아기를 다시 안고 바깥으로 무사히 나왔지만,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.<br /><br />아기 아빠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는데, 경찰 조사에서 아기와 사진을 찍기 위해 울타리 안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무모한 행동에 자신과 아기는 물론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